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우리딸.


희주가 태어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다.
처음에는 조산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얼마전 병원에서 검진을 했더니 너무 건강하다고 하더라.
너무나도 다행이다.
앞으로 이렇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희주 바탕화면


희주 바탕화면
1280 X 1024

다시 시작하는 공부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대학교에도 편입원서를 넣었다.
합격할지는 미지수이지만..

회사일을 하면서 머리가 점점 포맷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난감한 상황..

이러다간 30대엔 퇴출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졌다.
지금은 인정을 받고 있다곤 하지만 언젠간 쫓겨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두 여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멈추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2009년 모든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해이다.

그 출발선에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난 달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