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급하게 변경해야할 설정값이 있다.
그래서 터미널로 접속해서 vi 로 해당 설정파일을 열었다.
그런데 왠지 수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 그냥 터미널 프로그램을 닫아버렸다.
이런일 누구나 한두번은 있다.
그런데 나중에 접속해서 top 명령어로 프로세스를 확인해 보면 이 망할 리눅스가 vi를 계속 띄우고 있다.
더 짜증나는건 CPU 점유율이 90%가 넘어간다. 뭥미?
자 프로세스들을 죽일때가 왔다.
우선 top 명령어를 쳐보던가 ps -ef 명령어를 확인하자.
그러면 PID가 보인다. 그런데 너무 많다면 ps-ef | grep 검색할 프로세스명 으로 하면된다.
예 : ps -ef | grep vi
그러면 좌측에 PID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kill 명령어를 이용하여 프로세스를 죽인다.
kill -15 PID 형태다.
-15는 합법적인(?)절차로 죽인다는 옵션.
죽으면 다행이다. 그런데 안죽으면?
그땐 강제로 죽여버리자
kill - 9 PID 다
그러면 무조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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