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0일 수요일

망할 KT 배가 불렀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집에서는 집전화를 사용하려고 KT 인터넷전화(QOOK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전화를 안준다?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총괄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온게 전부다.
실제로 설치를 하려면 각 지역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야 하는데 말이다.

지역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긴 왔었다.
설치기사 언제 방문하는게 좋으냐고.
낮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그냥 택배로 보내주면 자가 설치하겠다고 하니까 처음 상담한 상담원에게 확인하고 전화를 주겠단다. (아니 내가 처음부터 자가설치하겠다고 이야기 했고 처음 상담한 상담원도 이러한 내용을 적어서 지역 고객센터에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뭘또 확인한다는거지?)

그러고서는 감감 무소식이다.

나원참... 광고는 그렇게 열심히 때리드만..

하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메가TV 설치할때도 신청하고 2주뒤에야 전화가 왔으니까.

이번에는 언제 전화오나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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