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6일 화요일

QOOK 인터넷전화 신청한지 11일째


아직까지도 설치를 못했다.
아무래도 KT는 신규가입에 관심이 없나보다.
그놈에 Style폰 한번 써보겠다고 이렇게 질질끄는 나도 웃긴다.
SK나 LG로 전화했으면 하루만에 끝냈을껄?
오늘 다시 상담문의 했다.

상담문의 내용 전문

5.16(토)
인터넷으로 인터넷전화 가입신청

5.18(월)
고객센터에서 전화와서 새부내용 확인하고 신청완료함
추가로 집에는 오후7시 이전에는 사람이 없으므로 자가설치하겠다고 하니 상담원은 '이쪽에서는 해당 내용을 설정할 수 없고 지역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면 그때 이야기 하라' 라고 함. 단 일단 해당 내용은 비고란에 적어 지역고객센터에 전달하겠다고 했음.


5.19(화)
성남지역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옴
기사방문시간을 물어보길래 '월요일에 고객센터에서 전화왔을때 자가설치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전달 안되었느냐' 라고 물어보니 상담원은 해당 상담원에게 확인하고 나서 자가설치로 전환 가능하다고 확인하고 전화 주겠다고 하고 끊음


5. 21(목)
전화가 안와서 100번으로 전화해서 항의함
몇시간뒤 '자가설치'로 전환이 안되어 있었다며 전환 되었고 전화기는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하고 끊음


5.26(화)
아직까지 전화도 없고 물건도 받지 못하고 있음.


신청한 인터넷전화 번호는 070-77XX-XXXX

KT가 고객관리에 신경을 쓰는지 의문입니다.
해당 상담 내용은 몇몇 IT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질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답변이 어떻게 오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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