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9일 월요일

벼르고 벼르던 이메일 이사.

그동안 약 8년 넘게 사용하던 네이버메일을 정리하고 Paran Gmail으로 이사갔다.
쌓여있던 엄청난 메일들을 정리하느라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메일은 모두 옮겨졌고. 이제 카페와 관련된 일 아니면 네이버에 들어갈 일이 없다.
네이버 카페도 정리해야지.

안녕 네이버~ 잘먹고 잘 살아라.

사실은 파란을 쓰려고 했는데 용량도 용량이거니와..
POP 과 IMAP을 지원하지 않아 기존의 메일을 옮기기에 너무 힘들었다.
옮기는것은 어렵지 않은데 백업은 오로지 eml파일로 다운로드 밖에 안되서..
결국 구글로 옮겼다.
거기에 세부 필터 설정도 100까지 밖에 지원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제약이 있어서 그냥 포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