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월간조선!

월간조선 홈페이지 하단에 보면 '사이트 바로가기' 항목이 있다.
여기를 클릭해보면 웃기는 문구 하나가 있다.

'좌파 사이트'

도대체 좌파 사이트가 뭔가?
이런 카테고리 분류를 해놓는게 언론이 해야하는게 맞는지 의문이다.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이미 중립적 언론이기를 포기한다는게 아닐까?

이젠 조선일보의 '조'자만 들어도 신물이 난다.
거기서 일하는 기자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왕 들어간김에 더 찾아보자.

이번에 개인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지만원 시스템클럽이 있다.
이사람도 가관이다.

웃기지도 않는 개그 글들 뿐이다.
그런데 지만원...지만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
헛!

그렇다! 바로 과거 CBS에서 진본좌와 1:1 토론대결을 벌여 말도안되는 쓰레기 발언을 내뱉은 바로 그사람이다.
참내..

자 그럼 조선이 생각하는 애국단체는 뭔지 한번 보자.

떡 하니 있는 뉴라이트 단체 홈페이지..

조선.. 내가 졌다..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