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갑제씨(라고 쓰고 찌질이라 읽는다.)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 촛불집회 자녀동행은 포르노 영화관 데려간 격, 부모 처벌해야..
- 조갑제 "청소년을 포르노 영화관이나 호스티스 술집에 데려간 격"
- "어린이영혼 추행하고 있는 셈"
이건 뭐 정말로 사상이 이러한건지.. 아니면 돈이 좋아서 돈받고 이러는건지..
도대체가 저 말들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가 의문이다.
지금 저사람은 촛불시위에 소중한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수많은 부모들을 자식을 성추행한 부모, 자녀에게 포르노 영화를 보여주는 부모로 만들고 있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을 자신의 지원군으로 삼고 있는 2MB도 측은하기 그지없다.
정말 조중동은 대책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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